- 1월~8월 수출 4,500억 불 기록, 9월에도 호실적 이어 나갈 전망
- 1차관, 수출동향 점검회의 주재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박성택 1차관 주재로 수출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주요 품목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1월~8월 누적 수출액은 전년 대비 9.9% 증가한 4,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으며, 누계로는 303억 달러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작년 전체 적자 규모인 103억 달러의 세 배 수준이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이 1,193억 달러로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자동차 수출도 474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박성택 1차관은 "9월 전체적으로는 그간의 플러스 흐름을 이어가면서,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출 호조세가 연말까지 지속되어 올해에 역대 최대 수출실적 달성할 수 있도록 민관이 원팀으로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이스라엘-헤즈볼라 교전에 따른 중동 사태 격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등 수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에 대해 업계와 함께 면밀히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