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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유가 시대 보관 - 데일리365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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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사람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대중적인 종합 인터넷신문</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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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상추 한 장도 덜덜&quot;…물가 폭탄에 마트 ‘특가 매대’만 붐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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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creator><![CDATA[이재훈]]></dc:creator>
		<pubDate>Tue, 16 Jun 2026 07:04:20 +0000</pubDate>
				<category><![CDATA[경제]]></category>
		<category><![CDATA[고유가 시대]]></category>
		<category><![CDATA[농식품구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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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p>지속되는 고유가와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일상 가계의 소비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p>
<p>게시물 <a href="https://www.daily365.news/2026/06/16/%ec%83%81%ec%b6%94-%ed%95%9c-%ec%9e%a5%eb%8f%84-%eb%8d%9c%eb%8d%9c%eb%ac%bc%ea%b0%80-%ed%8f%ad%ed%83%84%ec%97%90-%eb%a7%88%ed%8a%b8-%ed%8a%b9%ea%b0%80-%eb%a7%a4%eb%8c%80/">&quot;상추 한 장도 덜덜&quot;…물가 폭탄에 마트 ‘특가 매대’만 붐빈다</a>이 <a href="https://www.daily365.news">데일리365뉴스</a>에 처음 등장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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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
<ul class="wp-block-list">
<li>농진청 소비자 조사 결과 80.5% 가계 부담…외식 끊고 집밥 늘려</li>



<li>지원금 받으면 과일·고기 추가 소비…미수급자는 신선식품부터 축소</li>
</ul>


<div class="wp-block-image">
<figure class="aligncenter size-large"><img fetchpriority="high" decoding="async" width="1024" height="592" src="https://www.daily365.news/wp-content/uploads/2026/06/image-36-1024x592.png" alt="지속되는 고유가와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일상 가계의 소비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 class="wp-image-2000022855" srcset="https://www.daily365.news/wp-content/uploads/2026/06/image-36-1024x592.png 1024w, https://www.daily365.news/wp-content/uploads/2026/06/image-36-300x173.png 300w, https://www.daily365.news/wp-content/uploads/2026/06/image-36-768x444.png 768w, https://www.daily365.news/wp-content/uploads/2026/06/image-36.png 1067w" sizes="(max-width: 1024px) 100vw, 1024px" /><figcaption class="wp-element-caption"><sup><sub><strong>서울의 한 대형마트. (연합뉴스)</strong></sub></sup></figcaption></figure></div>


<p>지속되는 고유가와 가파른 물가 상승세가 일상 가계의 소비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고 있다.</p>



<p>농촌진흥청이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의 경제 상황에 따른 가계 지출 부담과 농식품 구매 행태 변화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국민 대다수가 극심한 소비 위축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향후 농업기술이 나아가야 할 개발 방향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p>



<p>조사 대상자의 무려 80.5%가 유가 급등과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가계 지출을 유지하는 데 커다란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최근 들어 지출 자체를 직접 줄인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65.5%에 달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지갑을 닫은 구체적인 항목으로는 유류비 상승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교통·에너지비와 가파르게 오른 외식·배달비가 꼽혀 생활비 압박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줬다.</p>



<p>이러한 재정적 압박은 밥상 물가로 고스란히 이어져 응답자의 73.6%가 농식품을 구매할 때 상당한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이에 대응해 소비자의 67.3%는 물가 상승 이후 밖에서 사 먹거나 배달시키는 횟수를 과감히 줄이는 대신 가정 내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조리 빈도를 늘렸다고 답했다. 구체적인 장보기 요령으로는 유통업체의 할인 및 특가 상품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답변이 34.1%로 가장 많았고, 낭비를 막기 위해 필요한 소량만 구매한다는 응답이 27.4%, 가격이 너무 오른 품목은 다른 대체재로 전환한다는 의견이 17.0%로 뒤를 이었다.</p>



<p>반면 정부 등이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위축된 소비 시장을 활성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급자들은 지원금을 주로 농식품 구매에 가장 많은 39.5%를 할애했으며, 이어 생활필수품과 외식·배달비, 교통·에너지비 순으로 지출을 배분했다. 특히 지원금 지급 대상자의 48.0%는 평소 비싼 가격 때문에 선뜻 사지 못하고 망설였던 농식품을 사는 데 지원금을 쓰겠다고 밝혔으며, 전체의 51.9%는 지원금에 본인의 개인 자금을 추가로 더해 소비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내수 진작 효과를 증명했다.</p>



<p>다만 지원금을 어디에 우선적으로 쓰느냐에 따라 품목별 선호도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지원금을 농식품이나 외식비에 쓰겠다고 공언한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은 과일·과채류와 육류를 구매하겠다는 의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지원금을 생필품이나 교통비 등 고정비 성격에 먼저 투입하겠다고 밝힌 이들이나, 아예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미수급자 계층에서는 신선식품인 과일과 육류를 중심으로 장보기 규모를 가장 먼저 줄이겠다는 반응이 압도적으로 많아 대조를 이뤘다.</p>



<p>정부 당국은 외식 수요가 감소하고 가정 내 조리가 부각되는 등 먹거리 소비 패턴이 근본적으로 변함에 따라 맞춤형 농업 생산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생산성이 높은 다수확 품종의 개발을 전방위로 확대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한 밀키트나 신선편이 가공식품에 적합한 전용 농산물 재배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출하 시기를 조절해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고효율 저장 및 품질관리 기술을 농가에 적극 보급함으로써 급변하는 농식품 시장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p>
<p>게시물 <a href="https://www.daily365.news/2026/06/16/%ec%83%81%ec%b6%94-%ed%95%9c-%ec%9e%a5%eb%8f%84-%eb%8d%9c%eb%8d%9c%eb%ac%bc%ea%b0%80-%ed%8f%ad%ed%83%84%ec%97%90-%eb%a7%88%ed%8a%b8-%ed%8a%b9%ea%b0%80-%eb%a7%a4%eb%8c%80/">&quot;상추 한 장도 덜덜&quot;…물가 폭탄에 마트 ‘특가 매대’만 붐빈다</a>이 <a href="https://www.daily365.news">데일리365뉴스</a>에 처음 등장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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