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소득 3.3% 상승, 중위소득 288만원…150~250만원 구간 가장 많아
  • 남성 442만원·여성 289만원…40대 소득 최고, 근속 20년 이상 848만원
2024년 12월 기준 임금근로일자리 평균소득이 375만원으로 전년보다 3.3%(12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 임금근로일자리 평균소득이 375만원으로 전년보다 3.3%(12만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위소득은 288만원으로 3.6%(10만원) 올랐다. 소득 구간별로는 150만~250만원 미만이 20.9%로 가장 많았고, 250만~350만원 미만(20.1%), 85만원 미만(12.2%)이 뒤를 이었다.

조직형태별 평균소득은 회사법인이 42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개인기업체는 227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년 대비 개인기업체는 4.1%, 회사법인은 3.5% 증가했다. 정부·비법인단체는 362만원, 회사이외법인은 355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1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비영리기업 357만원, 중소기업 307만원 순이었다. 대기업은 전년보다 3.3%(20만원), 중소기업은 3.0%(9만원) 증가했다. 종사자 규모가 클수록 평균소득이 높아 300명 이상 기업은 491만원, 50~300명 미만은 376만원, 50명 미만은 280만원으로 나타났다.

산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77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공급업이 699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숙박·음식업은 188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협회·단체·기타개인서비스업은 229만원이었다. 국제·외국기관(5.5%), 광업(4.8%), 도·소매업(4.6%) 등 모든 산업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성별 평균소득은 남성이 442만원, 여성은 289만원으로 남성이 약 1.5배 높았다. 남녀 모두 전년 대비 3.6%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46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50대 445만원, 30대 397만원 순이었다. 19세 이하는 95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유일하게 전년 대비 감소했다.

근속기간이 길수록 소득은 높아 20년 이상 근속자의 평균소득은 848만원, 10~20년 미만은 608만원으로 집계됐다. 2~3년 미만 근속자는 전년 대비 4.3%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번 통계는 기업의 법적 조직형태, 『제10차 한국표준산업분류』,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상 매출 기준 등을 적용해 작성됐으며, 통계표는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