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출범 6개월 성과 공유… 농업·에너지 중심 전북 역할 강조
- 청년 참여 확대 주문 속 아홉 번째 K-국정설명회 현장 소통

김민석 국무총리가 전북을 찾아 지역 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을 직접 설명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1월 19일 오후, JC전북지구와 전북특별자치도의 초청으로 전북대학교 JBNU컨벤션센터에서 ‘K-국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북 지역 주민과 청년, JC 관계자, 시·도 의원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6개월간의 주요 국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국정 운영의 중점 과제와 정책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김 총리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지역균형발전의 기반을 본격적으로 다져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며, 전북이 지역기반 미래성장정책을 실험하고 검증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을 부각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정책 실험과 성과 축적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전북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 식품, 에너지 분야의 혁신 모델도 주요 화두로 다뤄진다. 김 총리는 해당 분야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언급하고, 이어지는 질의응답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 인천, 전남, 경남 등에서 이어진 설명회에 이은 아홉 번째 ‘K-국정설명회’다. 설명회 현장은 KTV 등을 통해 생중계돼 현장 참석이 어려운 국민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총리실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등 각계의 요청이 있을 경우 추가 국정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국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정부 정책과 국정 운영 상황을 지역 현장에서 직접 설명하는 자리를 통해,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겠다는 취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