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ICA 비축 구호물자 추가 지원… 이재민 생존 환경 개선
- UNICEF·WFP 등 국제기구 협력… 지속적 인도적 지원 이어간다

정부가 지난 3월 28일(금)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추가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3월 31일(일), 우리 정부는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2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했으며, 이번에는 이재민용 텐트(약 500개), 물통(약 4,000개), 담요(약 80,000개) 등 KOICA 비축물자를 포함한 추가 20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부는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주 실무팀을 현지에 파견, 피해 지역의 실태를 점검하고 국제기구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피해 규모와 긴급한 필요 사항을 반영해, 이재민들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생활 필수품 중심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한국은 미얀마의 인도적 위기 해소를 위해 꾸준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도 미얀마 및 주변국 내 로힝야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식량계획(WFP) 등 주요 국제기구를 통해 총 2,300만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 추가 지원 역시 미얀마 주민들의 긴급 생존 환경 개선과 재난 복구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인도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