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 프로그램을 이용한 유럽 지역 내 거주와 시민권 취득은 글로벌 자산 자문 기업인 헨리 앤드 파트너스(Henley & Partners)가 해마다 발표하는 세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투자 이민 프로그램 순위에서 지속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몰타의 경우 2024년 글로벌 시민권 프로그램 지수(Global Citizenship Program Index)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9년 연속 수위를 차지했으며, 포르투갈이 자랑하는 the Portugal Golden Residence Permit Program은 글로벌 거주 프로그램 지수(Global Residence Program Index)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투자 이민 프로그램(Investment Migration Programs)의 2024년 판 보고서에 반영된 두 개의 지수는 투자 프로그램별로 세계에서 가장 매력도가 높은 거주 및 시민권의 체계적 분석과 종합적 벤치마킹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선 최고 수준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전 세계 100개 이상의 프로그램 중 가장 연관성이 높은 총 39개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학계에 몸담고 있는 유수의 연구자들과 국가 리스크 분석 전문가들, 이코노미스트, 이민과 시민권 분야에서 독립적으로 활동 중인 전문 변호사들, 기타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 전문가 패널이 여러 유형의 관련 요소를 감안해 평가 점수를 매겼다.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화형 디지털 비교 프로그램도 제공돼 글로벌 투자자와 부유층 자산가들은 옵션 검토 시 가장 중요한 사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헨리 앤드 파트너스의 회장이자 국제 이민 및 시민권법 전문가인 크리스천 카엘린(Christian H. Kaelin) 박사는 “이번 보고서는 재정 자율성과 경제 성장을 목표로 투자 이민 프로그램 관리에 관심이 높은 정부 정책 입안자들은 물론 개인 고객 및 자산 관리 전문가들에게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글로벌 변동성이 더욱 높아진 작금의 상황에서 국가들로선 투자 이민을 혁신적인 금융 도구로 활용해 국가 또는 지역의 사회 및 인프라 프로젝트와 지속가능성 리스크를 완화시키는 개발 이니셔티브에 자금 투입이 가능해지기에 해당 국가의 시민은 물론 거주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