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6개월 이자 전액 지원·온라인 간편신청…대학생·미취업 졸업생 37천명 대상 362억원 풀가동
  • 경기민원24 한 번 클릭으로 자동서류 연계…누적44만명 350억 지원, 전국 최대 규모 정책 지속
경기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경기도가 ‘2026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등록금·생활비 대출을 받은 대학(원)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5년 7~12월 최근 6개월 발생 이자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 확정 시 경기도가 직접 한국장학재단에 상환해 대출 원리금이 자동 차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1년 이상 경기도 거주자이며, 올해 새롭게 소득 8분위(중위소득 200%) 이하 또는 3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조건이 추가됐다. 소득은 대출 신청일 기준 한국장학재단 자료를 활용하며, 미취업 졸업생은 대학 졸업 후 10년·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 신청 가능하다. 2025년 사업에서는 3만 7천여 명에게 362억 원을 지원했으며, 2010년 전국 최초 도입 이후 누적 44만 6천여 명에게 총 350억 원을 지원해 지방자치단체 최대 규모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신청은 경기민원24(gg24.gg.go.kr) 온라인·모바일로 대출자 본인만 가능하며, 행정정보 공동 이용 동의 시 주민등록초본·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가 자동 연계돼 별도 서류 없이 처리된다. 거주 요건 미충족 시 가족관계증명서와 직계존속 주민등록초본 추가 제출이 필요하다. 상반기 지원 결과는 6월 중 발표되며, 이후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내역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031-120)로 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 사업으로 재학생은 물론 취업 준비생 경제 부담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청년층 실질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가구 조건을 올해 강화해 더 많은 대상자를 포괄한다. 신청 마감이 40일 남짓 남아 서둘러야 할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