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대 상위10% 졸업생 대상 PSAT·면접…올해 추천인원 상한 폐지로 지원 확대
  • 과학기술직 59명·행정직 121명…3월 필기·4월 면접 후 5월 합격자 발표, 중앙부처 1년 수습
인사혁신처 직군별 선발인원
직군별 선발인원. (사진=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가 지방대학 우수 인재를 공직에 적극 발굴하기 위해 2026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180명을 선발한다.

올해 규모는 과학기술직군 59명, 행정직군 121명으로 전년보다 18명 늘었으며,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 2일 시행계획이 공고됐다. 원서접수는 1월 27~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3월 7일 필기(PSAT·헌법), 4월 29~30일 면접을 거쳐 5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역인재 전형은 학사학위 수여 학교에서 추천한 학과 성적 상위 10% 이내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면접을 통과한 합격자는 중앙부처에서 1년 수습 근무 후 임용심사에 따라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올해는 대학별 최대 추천인원 12명 상한을 폐지해 더 많은 지방대 우수생이 도전할 수 있게 됐으며, 직군·직류별 세부 자격과 시험 일정은 채용시스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제도는 2005년 도입 이후 지역 균형 인재 채용과 공직 다양성 확대를 위해 운영돼 왔으며, 지방대학 취업 기회 확대와 대학교육 정상화에 기여해 왔다. 인사혁신처는 전국 각지 뛰어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