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19~34세 청년 대상, 정책제안서로 선발…3월3일~9월2일 6개월 근무
  • 본부 33명·소속기관 81명 배치, 현장방문·연구소모임 지원
2026년 청년인턴 114명 채용하는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청년들의 공공행정 분야 근무 경험 확대와 정책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2026년 제1기 청년인턴 11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제1기 111명, 제2기 79명에 이은 연속 사업으로, 청년기본법상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이해충돌방지법에 따라 고위공직자나 채용 담당자 가족은 채용에서 제외된다.

채용은 원서접수(12월22~26일)를 시작으로 서류전형과 면접(2026년2월3~5일)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공고는 행정안전부 누리집, 나라일터, 청년인재DB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학성적 등 정량적 스펙을 배제하고 지원자의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를 평가한 정책제안서를 중점으로 열린 채용을 추진한다. 채용 일정은 응시인원이나 시험장 사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인턴들은 데이터분석, 방재안전, 기록관리, 홍보 등 11개 분야에 배치되며, 행정안전부 본부 33명, 국립재난안전연구원·대통령기록관 등 소속기관 81명 규모로 운영된다. 근무 기간은 2026년 3월3일부터 9월2일까지 6개월로, 국정 참여와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방문과 연구 소모임을 지원한다.

이번 채용은 청년들이 공공분야에서 실질적 역량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는 청년인턴 제도를 통해 미래 공공 리더를 육성하는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