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원·약국 의료비 할인부터 교통비, 마트, 관리비까지 생활형 할인 강화
  • 복지기금 통해 389명에 2억 2천만 원 생활안정 지원, 산재연금수급자 매년 증가세 지속
근로복지공단 하나카드 업무협약 사진
하나카드-근로복지공단 업무협약 사진 (사진=하나카드)

근로복지공단은 하나카드와 협력해 산재연금수급자의 실질적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카드는 병원과 약국 의료비 할인뿐 아니라 버스,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비, 마트, 학원비, 주택관리비, 전기·가스요금, 주유비 할인과 무이자 할부 서비스까지 포함해 일상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근로복지공단과 하나카드는 종전 업무협약에 기반해 복지기금을 조성해 산재연금수급자 389명에게 자녀 학비, 건강검진, 문화생활 및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총 2억 2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앞으로 후원 대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4년 기준 산재연금수급자 수는 105,531명으로 5년 전보다 10.1% 증가하며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박종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전용카드가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산재연금으로 생활하는 이들의 일상 부담을 줄이는 정책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생활, 의료, 복지 전반에서 산재연금수급자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기관과 금융기관간 사회적 책임 실천의 협업 모델로 평가받는다.

새로 출시된 산재연금수급자 전용카드는 전국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며, 산재연금수급자의 경제적 안정과 생활 편의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