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 주최 ‘2025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9개 팀 최종 수상
  • 고도화된 3개 분야 경쟁서 ‘TakeOut’, ‘SSU VIP’, ‘중앙독립군’팀 부총리상 수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자율주행기술 개발혁신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5 자율주행 인공지능 챌린지’ 시상식이 11월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됐다.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154개 팀이 참가해 약 17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는 3차원 객체 검출, 의미론적 분할(시멘틱 세그멘테이션), 미래 궤적 예측 등 자율주행 AI의 인지 및 예측 능력 고도화에 초점을 맞추어졌다. 참가팀들은 정부가 구축한 실도로 기반 학습 데이터와 기준 모형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AI 소프트웨어 성능을 겨뤘다. ‘TakeOut’팀과 ‘SSU VIP’팀은 각자의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TakeOut’팀, ‘SSU VIP’팀, ‘중앙독립군’팀에 돌아갔으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 총상금 2,250만 원이 분야별 1~3등 팀에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오토노머스A2Z, ㈜라이드플럭스, ㈜테슬라시스템 등 국내 유망 자율주행 기업도 참석, 기술 동향 발표와 현장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산학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정부가 구축한 학습데이터를 국민과 공유하며 자율주행 AI 생태계를 활성화한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앞으로도 고품질 데이터와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