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스포츠 참여 확대, 재정 부담 해소 위한 정책 추진
  • 청소년 운동 습관 형성 위에 시설·강사·장비 지원 확대
김대현 제2차관이 학교 스포츠클럽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김대현 제2차관은 11월 5일 대전 외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학생·교사 및 시군구체육회·교육청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스포츠클럽 활동에 대한 소감과 건의 사항을 밝혔고, 학교체육 관계자들은 예산 부담을 호소하며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체육활동 참여율이 전체 국민(60.7%)에 비해 현저히 낮은 45.9%에 머물고 있음을 짚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WHO) 조사에서는 한국 청소년 권장 운동량 미충족 비율이 94.2%로 세계 평균(81.0%)보다 높고, 캐나다(76.3%), 핀란드(75.4%) 등 선진국보다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체부는 모든 학생이 스포츠활동을 하나 이상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학교 현장 강사 확대, 시설·장비 보강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평생 운동 습관을 위해 학교·교육청·체육회가 협력해 학생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