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상가 산정 공정성 확보 위한 주민 평가사 추천 동의서 접수
- 6월 28일 오근장행정복지센터서 사업·보상 설명회 개최

청주 클래식 스마트밸리(구 넥스트폴리스) 산업단지 편입 토지주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클래식 스마트밸리 보상대책위원회는 강제 수용 시 발생하는 저렴한 보상가, 미흡한 이전 보상, 권리제한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책위는 특히 사업시행자가 일방적으로 산정하는 감정평가에 견제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민이 직접 감정평가사를 추천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고 있다. 주민이 추천한 평가사가 참여하면 보상가 평균치를 높여 터무니없는 저가 보상을 막고, 토지 소유자의 권리를 한층 더 보호할 수 있다.
현재 대책위원회는 편입 토지소유주들의 감정평가사 추천 동의서를 신속히 받고 있다. 이미 전체 토지소유주 중 1/3의 동의를 확보한 상태지만, 보다 강력한 권리 주장을 위해 더 많은 동의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동의서 제출은 우편, 팩스, 이메일, 또는 6월 28일(토) 오후 2시 30분 오근장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열리는 사업 및 보상 설명회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단지 사업 추진 현황과 보상 절차, 주민 권리 보호 방안 등이 상세히 안내될 예정이다. 대책위는 “사업승인고시가 임박한 만큼, 평가사 추천기한도 얼마 남지 않았다”며 “토지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토지주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클래식스마트’ 또는 ‘넥스트폴리스’ 검색을 통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감정평가법인감동의 추천 동의서와 신분증 사본을 우편, 팩스, 이메일(changpi5@naver.com)로 제출하거나, 설명회 현장에서 직접 작성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토지주는 (주)감정평가법인감동에 문의 후 성함과 토지 주소를 보내면 비상대책위원회 정회원으로 등록된다.
대책위 정지호 감사는 “토지주 권익 보호를 위한 감정평가사 추천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절차와 방법이 어렵거나 편입면적을 모르는 경우 언제든 문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