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인공지능(AI) 허브 도시 실현을 위한 제6차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한다.
부산광역시는 디지털 심화 시대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차 부산광역시 정보화 기본계획(2026∼2030년)' 수립에 나선다고 2025년 6월 12일 발표했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도모헌 콘퍼런스룸에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계획은 전자정부법과 부산시 정보화 기본 조례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시는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 등 국가 차원의 디지털 정책에 대응하는 동시에, 부산형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정보화 기본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계획은 'AI로 살기 좋은 부산', '글로벌 인공지능 허브 도시' 실현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래 정보화 전략을 발굴하고,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신기술 기반의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정보화 환경 및 현황 분석 ▲비전 및 전략 수립 ▲단기·중장기 정보화 이행 과제 정의 ▲연차별·단계별 정보화 추진 이행안 수립 등이 포함된다.
조영태 부산시 행정자치국장은 "새로운 정보화 기본계획을 통해 AI, 데이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을 행정, 산업, 시민 생활 전반에 체계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