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선정 10개 생활권 대상 20억 원 규모 지원사업 추진
- 지난해 160여개 특화사업 지원으로 58억 원 매출 달성 효과

행정안전부와 신한금융그룹이 3월 17일부터 '로컬브랜딩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2025년 참여 대상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의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에 신한금융그룹이 동참하면서 추진되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신한금융그룹은 임직원들의 에너지절약으로 모은 연 20억 원을 2024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로컬브랜딩 사업지 내 특화사업 추진, 주민시설 개선 등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160여 개의 특화사업이 발굴·운영되어 13만여 명이 지역을 방문하고, 58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가 2024년 선정한 10개 생활권을 대상으로 2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지역별 4천만 원), ▲지역사회 에너지비용 부담 경감(지역별 5천만 원), ▲지속가능한 친환경 지역생태계 실현(우수사업 최대 3억 원) 등 총 3가지다.
지난해 추진사례를 보면, 곡성군의 팜앤디협동조합은 뚝방마켓과 지역 명소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6천여 명의 방문객과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충주시는 소상공인 대상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지원으로 연간 1천여만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 효과를 얻었다.
한순기 지방재정경제실장은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지역의 활성화와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구성원과 기업이 있어 지역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력 넘치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확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에 관심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3월 17일 14시부터 행정안전부 대표 누리집과 지원-공고사업통합관리솔루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