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사고에 대한 애도 전하며 한-유엔 협력 강화 논의
- 한국의 유엔 이사국 진출, 국제사회에서의 신뢰도 높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9일 안토니우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하여 한-유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통화는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구테레쉬 사무총장이 피해자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최 권한대행은 통화에서 "올해는 유엔 창설 80주년으로,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 인권이사회 이사국으로서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한국 민주주의 제도의 견고함과 회복력을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구테레쉬 사무총장의 발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한국의 유엔 주요 기구 이사국 진출을 환영하며, 이는 국제사회가 한국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회복과 유엔 강화에 대한 한국의 지속적인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통화는 한국과 유엔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애도와 함께 국제 사회에서의 한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대화는 향후 정책 방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