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물 1,300억원, 20년물 200억원 발행… 11월 13일부터 청약 시작
  • 만기 보유 시 10년물 3.400%, 20년물 3.475% 금리 적용

기획재정부가 11월 개인투자용 국채 1,500억원 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행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국가 재정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발행 규모는 10년물 1,300억원, 20년물 200억원으로, 청약수요와 판매현황을 고려해 결정됐다. 표면금리는 10월 발행 국고채 낙찰금리를 기준으로 10년물 3.050%, 20년물 3.025%가 적용되며, 여기에 가산금리 10년물 0.35%, 20년물 0.45%가 더해진다.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10년물은 3.400%, 20년물은 3.475%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20년물의 경우 만기 수익률이 약 98%(연평균 4.9%)에 달해 장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가능하다. 개인투자자들은 판매대행기관 영업점 방문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청약 금액이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 300만원까지는 일괄 배정되고 나머지는 비례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종료 다음 영업일에 통보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