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상교섭본부장, 미래차 부품 전문기업 구영테크 현장 방문
- '유턴 지원전략 2.0'으로 첨단·공급망 핵심 기업 유치 박차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8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유턴기업 ㈜구영테크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구영테크는 지난 5월 중국에서 국내로 복귀한 기업으로, 내연자동차 부품 생산에서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케이스, 하이브리드 전기차 부품 등 미래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이 회사는 총 80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 중이며, 80여 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정 본부장은 "구영테크의 국내 복귀와 전기차·친환경차 부품공장 신설은 첨단·공급망핵심 분야 유턴 확대라는 정책방향과 부합한다"며 "정부는 유턴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유턴 지원전략 2.0'을 통해 첨단·공급망 핵심 기업의 유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핵심전략기술, 국가핵심기술을 활용하는 유턴기업에 대해서는 사업재편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조금 지원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유턴기업의 사업재편 심의기간을 일반기업 대비 최대 90일 단축할 수 있게 했으며, 국가전략·첨단전략 기술 관련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한도를 수도권은 1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비수도권은 300억원에서 400억원으로 확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