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 유망기업 3개사를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 및 인증서 수여
  • 삼진식품, 인터오션, 칸 선정
2024년 예비 오션스타 기업.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 벤처·창업기업 3개사를 '2024년 예비오션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들 기업은 연매출 1천억원 달성이 기대되는 기업들로, 10월 14일 세종청사에서 인증서 수여식과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예비오션스타기업' 제도는 2021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28개사를 지원해왔다. 이 제도를 통해 선정된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이 27%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2024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는 다음과 같다. 삼진식품(주)은 1953년부터 3대째 어묵 생산 기업으로, 상온 유통 가능한 어묵과 어묵 베이커리 등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 중이다.

(주)인터오션은 잠수장비 국산화와 세계 최초 양음압 동시구현 챔버 개발로 해양레저스포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식회사 칸은 해양플랜트의 친환경 해체와 재활용, 설계부터 건설·유지보수까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 홍보, 해양모태펀드 운용사와의 전용 IR, 맞춤형 수출지원, 기술개발 등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양수산 기업의 전주기적 지원 계획을 밝혔다. 초기·소규모 기업에는 전문 창업기획자와 블루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예비오션스타 기업에는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해양수산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