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상반기 최대 행사인 '2024 랜더스데이'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한다.

이는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그룹 차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랜더스데이에는 그룹 20개 계열사가 총 1조원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특가에 내놓는다. 지난 1일 SSG닷컴, G마켓 등 온라인 계열사의 행사를 시작으로 이번 주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행사가 열린다.

대표 계열사인 이마트는 신선 식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해 고객 체감 물가를 낮출 계획이다. 국내산 한우 구이용 전 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수입 삼겹살과 목심도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계란과 쌀, 국산 활전복 등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트레이더스 역시 삼겹살, 장어, 과일 등 인기 먹거리와 생필품을 1만원 할인 판매하며,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농산물과 냉동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해 1+1 또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스포츠·골프·아동복 브랜드를 중심으로 세일을 진행하고, 패션잡화와 식음료 구매 시 할인권을 증정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상반기 랜더스데이와 하반기 쓱데이 대규모 기획전을 통해 고객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