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재단(Citi Foundation, 이하 ‘재단’)은 최신 글로벌 혁신 챌린지(Global Innovation Challenge)의 제안요청서(Request for Proposals, RFP)를 오늘 공개했다. 이 챌린지는 전 세계적으로 이 사회의 가장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단체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금 지원 모델이다. 2024년 글로벌 혁신 챌린지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노력하는 50개 지역 사회 단체에 총 2500만달러의 촉매 기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 불안정은 전 세계적인 문제이며 유엔은 전 세계 노숙자를 약 1억50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씨티와 씨티재단은 안전하고 저렴하며 안정적인 주택이 개인, 가족 및 지역 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복지에 핵심적 기여를 함을 인식하고 있다.

씨티재단 대표 겸 씨티 지역 사회 투자 및 개발 책임자인 브랜디 맥헤일(Brandee McHale)은 “오늘날 전 세계의 많은 지역 사회에서 노숙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모두는 고유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며 “올해의 글로벌 혁신 챌린지를 통해 노숙자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활용하고 운영하도록 돕는 자선사업 자본을 배포해 전 세계 사람들의 삶에 오래 지속되는 변화를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최신 글로벌 혁신 챌린지는 씨티와 씨티재단이 주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온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빅이슈 그룹(Big Issue Group)의 책임자 라라 매컬라(Lara McCullagh)는 “우리는 영국의 노숙자 및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서 지역 차원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설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글로벌 혁신 챌린지를 통해 제공되는 것과 같은 촉매 자금이 노숙자 개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새롭고 확장된 방법을 연구하는 이 분야의 조직에 얼마나 중요한지 역시 잘 안다”면서 “이번 공모의 결과로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솔루션이 다양하게 등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포비세 재단(Fundación FOVISEE) 사장 겸 최고경영자인 니콜라스 마지오(Nicolás Maggio)는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단체에 대한 씨티재단의 지원 덕분에 지속 가능한 주택 프로그램을 구축해 아르헨티나에서 수천 명의 저소득층이 공정한 주택을 더 많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2024년 글로벌 혁신 챌린지가 노숙자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이 분야의 비영리 단체가 제공해야 할 가장 혁신적인 솔루션에 씨티재단이 중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2022-2023년 커뮤니티 프로그레스 메이커의 수혜 기관인 뉴욕 및 웨스트체스터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NYC & Westchester)의 최고경영자인 캐런 헤이콕스(Karen Haycox)는 “씨티재단의 지원이 미치는 영향력은 단순한 보조금을 넘어서서, 수혜자들 간에 커뮤니티를 만들어 서로 배우고 협업을 통한 영향력 증강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씨티재단과의 관계를 통해 주거 불안정 때문에 자산에 접근하고 모을 기회가 불안정한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왔다”며 “전 세계의 크고 작은 지역 사회에 관한 문제 인식을 제고하는 데 이 프로그램이 미치는 영향을 보고 싶다”고 기대감을 밝혔다.